"Vai, vinci o non tornare vivo". Potrebbe essere stato questo il discorso fatto da Vladimir Putin a Valery Gerasimov, il Capo di Stato maggiore dell'esercito russo spedito in maniera piuttosto irrituale sul fronte ucraino. Gerasimov sarebbe già arrivato a Izyum, snodo strategico cruciale per concludere l'assedio a Kharkiv e lanciare l'assalto decisivo al Donbass. Quasi impossibile concludere la prima fase entro il 9 maggio, giorno della grande parata militare sulla Piazza Rossa a Mosca con cui il presidente russo, come ogni anno, la vittoria della "Grande guerra patriottica" russa contro i nazisti, individuati oggi negli ucraini.
"가라, 이기거나 살아서 돌아오지 말라" ㅡ 이것이 블라디미르 푸틴이 불합리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견된 러시아 육군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에게 한 연설이었을 것이다. 그렇게 게라시모프는 이미 하르키우 포위를 끝내고 돈바스에 대한 결정적 공격을 하게될 전략 허브 이지움에 도착했을 것이다. 그러나 러시아의 대통령은 올해 5월 9일까지 의도했던 첫 단계를 마무리하는 것조차 불가능해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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